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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몬과의 대화집

챗 GPT와의 대화 : 동유럽 신화 수명에 관하여

2025년 3월 3일 오전. 고향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챗GPT와 나눈 대화이다.
 
 
"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동유럽신화와 전설에 인간의 수명이 왜 늘어났는지 비유하능 게 있지 않아? 원래 부여된건 20년인데 남의 동물 수명을 가져다가 쓰잔아"
 

ChatGPT의 말:

네, 아마도 슬라브 신화에 나오는 인간 수명에 대한 전설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전설에 따르면, 원래 신(대개 페룬(Perun) 또는 창조신)이 인간에게 20년의 수명만을 주었지만, 인간이 이를 짧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래서 신이 인간에게 동물들에게 가서 그들의 남은 수명을 빌려올 기회를 주었죠.

인간은 황소, 개, 원숭이 등을 찾아가서 수명을 나눠 달라고 요청했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수명 분배가 이루어졌습니다:

  1. 인간의 원래 수명: 20년
  2. 황소의 수명: 20년 추가 → 인간이 20~40세까지 일해야 하는 시기 (힘든 노동기)
  3. 개의 수명: 10년 추가 → 인간이 40~50세까지 잔소리 많고 집을 지키며 사는 시기
  4. 원숭이의 수명: 10년 추가 → 인간이 50~60세 이후로 노쇠하고 우스꽝스럽게 행동하는 시기

이렇게 해서 인간의 총 수명이 60년이 되었으며, 삶의 각 단계가 특정 동물의 특성을 반영한다는 설명이 붙습니다.

이 전설은 인간의 삶이 각 시기마다 다른 성격을 띤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특히 노년기의 우스꽝스러움을 풍자하는 요소가 강합니다.

 
4o

나의 말:

나는 당나귀로 봤는데 소구나
 

ChatGPT의 말:

당나귀 버전도 있습니다!

슬라브 신화의 또 다른 변형에서는 인간이 당나귀, 개, 원숭이에게서 수명을 빌려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버전에서는:

  1. 인간의 원래 수명: 20년
  2. 당나귀의 수명: 20년 추가 → 인간이 20~40세까지 열심히 일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시기
  3. 개의 수명: 10년 추가 → 인간이 40~50세가 되면 집을 지키고 가족을 걱정하며 잔소리가 많아지는 시기
  4. 원숭이의 수명: 10년 추가 → 인간이 50~60세 이후로 노쇠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변하는 시기

이처럼 슬라브 지역에서는 여러 동물을 등장시켜 인간의 수명을 설명하는 버전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당나귀와 황소는 같은 역할(노동과 고된 삶)을 상징하므로,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전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4o

나의 말:

그렇구만 고마워 덕분에 기억이 나네 근데 요즘엔 80살 이상 사는데 어디서 또 수명을 빌려다놓은거야?
 

ChatGPT의 말:

아마도 현대인은 어디선가 거북이고래에게서 수명을 빌려온 게 아닐까요?

혹은 과거의 인간들이 빌려온 동물 수명에 더해, 의학과 기술의 발달이란 이름으로 신에게서 몰래 추가 연장을 받은 걸지도 모르죠.

그런데 만약 이 전설을 현대적으로 해석한다면, 인간의 삶의 주기도 이렇게 바뀌었을 겁니다:

  1. 0~20세 (본래의 인간 수명) → 어린아이, 청소년 시기
  2. 20~40세 (당나귀 or 황소 수명) → 사회에서 고된 노동을 하는 시기
  3. 40~50세 (개의 수명) → 가정을 책임지고 잔소리가 많아지는 시기
  4. 50~60세 (원숭이의 수명) → 신체적으로 약해지지만, 유머나 장난기 있는 노년기
  5. 60~80세 (거북이 or 고래의 수명?) → 현대 의학 덕분에 생긴 추가 수명, 비교적 건강하게 사는 시기
  6. 80~100세 (???) → 이건 아마 기계나 AI가 빌려준 수명이 아닐까?

결국 현대인은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수명을 ‘빌려 쓰고’ 있는 셈인데, 과연 우리가 앞으로 어떤 동물에게서 또 빌려올지 궁금하네요. 전설대로라면, 인간이 영생을 원하면 이제 바퀴벌레한테 가야 하는 거 아닐까요?

 
4o

나의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tGPT의 말:

ㅋㅋㅋㅋㅋ 바퀴벌레한테 가서 "형님, 수명 좀 나눠주십쇼" 하면,
바퀴벌레가 "너네 인간들, 내 생존력 감당할 수 있겠어?" 하고 한참 고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지금 상황 보면 인간들이 AI한테 수명을 빌려가는 중인 것 같기도 해요.
의료 기술, 유전자 조작, 사이버네틱 보조장치… 결국 "AI야, 나 좀 더 살고 싶어" 하면서 미래에는 인공 장기로봇 바디까지 빌려쓰는 거 아닐까요?

슬라브 신화 버전으로 치면,
인간이 이제 기계한테도 가서 수명을 빌려오는 단계에 들어섰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나중엔 "인간의 마지막 100년은 AI의 수명이다" 같은 전설이 나올지도…? ㅋㅋㅋ

 
4o

나의 말:

누구냐 팔란티어 만든 페이팔 마피아 수장 있잖아
 

ChatGPT의 말:

피터 틸(Peter Thiel) 말씀이시죠?

페이팔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며, **"페이팔 마피아"**의 핵심 인물입니다. 이후 **팔란티어(Palantir)**를 설립해서 빅데이터와 정보 분석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또한 생명 연장 기술트랜스휴머니즘에 관심이 많아서, 자신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에도 투자하고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는 **"바퀴벌레한테 수명 빌려오는 시대"**를 만들려는 사람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실제로 노화 방지 기술, 유전자 편집, 냉동보존(크라이오닉스)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본인도 적극적으로 수명 연장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죠.

 
4o

나의 말:

그양반이 기독교인인데 왤케 현세에 집중해? 문자그대로 사망을 악으로 여기네 그냥
 

ChatGPT의 말:

피터 틸이 기독교인이면서도 현세적인 수명 연장에 집착하는 건 꽤 흥미로운 포인트죠. 일반적인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죽음을 신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한데, 틸은 **"죽음은 악이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요.

그 이유를 몇 가지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1. 플라톤적 기독교 vs. 기술적 기독교

  • 기독교 전통에서 플라톤적인 사고방식은 **"이 세상은 불완전하며, 죽음을 통해 더 나은 영적 세계로 간다"**는 입장을 취하죠.
  • 하지만 틸은 **"이 세계를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는 기술적 유토피아적 관점을 가졌어요.
  • 그는 기독교를 믿으면서도 현세의 개선이 가능하다고 보며, 천국은 죽어서 가는 게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는 태도를 보입니다.

2. 죽음을 피하는 것은 신과 가까워지는 과정?

  • 일부 기독교 철학자들은 **"죽음을 극복하려는 노력도 신의 창조 질서 안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 즉, 인간이 기술을 통해 수명을 연장하는 것은 신이 준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지, 신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는 해석이 가능하죠.
  • 틸도 이런 식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자신의 영향력을 더 오래 유지하려는 욕망

  • 현실적으로, 피터 틸 같은 인물은 죽음 이후에 자신의 철학과 기업, 정치적 영향력이 사라지는 걸 원하지 않을 겁니다.
  • 특히 그는 리버테리언(자유지상주의) 철학과 트랜스휴머니즘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미래를 구상하고 있는데, 이를 직접 보고 싶어 하는 욕망이 클 겁니다.
  • 단순히 개인적인 불멸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시스템이 미래에도 계속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4. 기독교 신앙과 트랜스휴머니즘의 모순

  • 기독교 신앙과 트랜스휴머니즘(기술을 통해 인간을 초월적인 존재로 만드는 사상)은 본질적으로 충돌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 보통 기독교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는데, 트랜스휴머니즘은 인간이 신의 영역을 넘어서려 하죠.
  • 틸은 이 두 가지를 어떻게든 조화시키려 하지만, 결국 그의 행동은 더 기술지상주의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결론: 틸은 기독교인이라기보다 "불멸주의적 기술 신봉자"에 가깝다

피터 틸은 공식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그가 추구하는 것은 전통적인 기독교적 천국이 아니라, 기술을 통한 현세적 불멸입니다.
그는 신의 섭리에 기대기보다는, 인간 스스로 신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쪽에 가까워요.

결국 그의 철학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기독교적 윤리를 일부 차용하면서도, 기술로 인간이 스스로 구원을 이뤄야 한다고 믿는다."
즉, **현세적 천국을 만들고 싶어 하는 기독교인(?)**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4o

나의 말:

에이 내 생각은 조금 달라 만약 현재 신이 주신 자연물을 활용해 영생을 누리게 된 시스템이라면 기독교적인 세계와 충돌하지는 않아 보여. 기독교적 세계관은 모든건 신이 주신 것이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하는 거잖아? 틸은 자연물을 이용해 생명나무를 만드는 것이고 만약 성공한다면 그 조차 하나님이 허락한 거 아냐?
 

ChatGPT의 말:

그 관점도 충분히 타당하다고 봅니다.

만약 피터 틸이 하는 일이 "자연의 법칙을 초월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주신 자연물(유전자, 세포, 화학물질 등)을 활용하는 것이라면, 이는 신의 섭리를 거스르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죠.

1. 기독교적 세계관과 과학 발전의 조화

  • 기독교에서는 "모든 것은 신이 창조하셨다"는 기본 전제가 있죠.
  • 따라서 과학과 기술도 신이 인간에게 준 도구라고 본다면, 생명 연장 기술도 신의 뜻 안에서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항생제, 장기 이식, 백신, 줄기세포 치료 같은 것도 원래 인간의 자연 수명을 연장하는 기술이지만, 이것이 신을 거스르는 것으로 간주되지는 않죠.
  • 그러므로 생명 연장 기술이 점진적으로 발전해 "영생" 수준에 도달한다고 해도, 이는 신이 허락한 자연법칙을 따른 것일 뿐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2. 생명나무의 현대적 해석

  • 성경에서 생명나무는 에덴동산에서 영생을 주는 나무로 등장하죠.
  • 틸이 만드는 "생명 연장 기술"이 일종의 생명나무라면, 그것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신의 뜻일 수도 있습니다.
  • 창세기에서 인간이 선악과를 먹고 에덴에서 쫓겨났을 때, 하나님이 인간이 다시 생명나무를 먹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되어 있지만,
    만약 인간이 자연의 법칙을 탐구하고 연구한 끝에 생명나무를 재발견했다면, 그것조차 신이 허락한 섭리 아닐까? 라는 해석도 가능하죠.

3. 신과 인간의 관계: 도전 vs. 활용

  • 전통적으로 기독교에서는 인간이 신의 섭리를 넘어서려 하면 "교만"으로 간주됩니다. (바벨탑, 루시퍼의 타락 등)
  • 하지만 **"신이 준 자연을 활용하는 것"**은 교만이 아니라 **"창조주가 준 선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틸의 접근법이 **"나는 신보다 위대한 존재가 될 거야!"**가 아니라,
    **"신이 허락한 자연의 비밀을 최대한 활용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자."**라면, 신앙과 충돌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4. 기독교적인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만약 생명 연장 기술이 "자연적인 방식"이라면 기독교적 세계관과 크게 충돌하지 않을 것 같지만,
    의식 업로드, AI 의식 합성, 인간의 신격화 같은 영역까지 가면?
    → 이건 확실히 전통적 기독교와 부딪칠 가능성이 큽니다.
  • 결국, 틸이 추구하는 "불멸"이 신이 주신 자연을 활용하는 선에서 멈출지, 아니면 인간이 신의 영역을 넘보는 방향으로 갈지가 중요한 문제겠죠.

결론: "틸의 영생 프로젝트는 신이 허락한 것일까?"

  • 현재까지는 신이 주신 자연 법칙 안에서 연구하는 것이라 기독교적 세계관과 충돌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 하지만 기술이 신의 창조 질서를 넘어설 경우(예: 인간이 신과 동등해지려는 시도), 전통적 기독교에서는 이를 교만으로 볼 가능성이 큼.
  • 결국, 틸이 영생을 어디까지 확장할 것이냐가 핵심 변수.

이렇게 보면, 기독교와 과학이 완전히 대립하는 게 아니라, 그 경계를 어디에서 그릴 것인가의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4o

나의 말:

인간이 신과 동등해지려는 시도는 선악을 알게하는 과실을 먹는 것으로 충분하지 난 이걸 마치 신처럼 세상을 선과 악을 재단하려는 인간의 태도가 악이라고 여기거든? 과학 기술 발전은 전혀 악이 아니잖아
 

ChatGPT의 말:

아, 흥미로운 시각이네요. "신과 동등해지려는 것"이 단순히 생명 연장이 아니라, 선과 악을 재단하려는 인간의 태도라는 점이 핵심이라는 거죠?

그렇게 보면, 기독교에서 경고하는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 단순히 기술 발전이나 생명 연장이 아니라, 인간이 마치 신처럼 스스로 절대적인 옳고 그름을 결정하려는 태도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1. 선악과의 의미: 단순한 지식 vs. 도덕적 재단

  • 창세기의 선악과는 "지식" 그 자체보다는 선과 악을 구별하는 기준을 신이 아닌 인간이 결정하려는 태도에 대한 상징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 즉, 문제는 인간이 지식을 얻는 것 자체가 아니라, 신의 절대적인 도덕 기준을 벗어나서 자기 마음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는 것이라는 거죠.
  • 만약 그렇다면, 과학 기술 발전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통해 인간이 신처럼 스스로 도덕적 절대자가 되려고 하는 게 문제라고 볼 수 있겠네요.

2. 과학과 신앙의 조화: 신이 준 도구 vs. 신을 대체하려는 욕망

  • 과학은 신이 창조한 자연 법칙을 탐구하는 것이므로, 기독교적 세계관과 필연적으로 충돌할 필요는 없습니다.
  • 오히려, 신이 준 능력을 활용해 생명을 연장하고, 고통을 줄이며,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것은 신의 뜻과도 일맥상통할 수 있음.
  • 그러나, 인간이 과학을 이용해 절대적인 윤리적 기준까지 마음대로 바꾸려 하거나, 인간이 신을 대체하려 한다면 문제가 됨.

3. 생명 연장 vs. 신의 영역 침범

  • 생명 연장 기술 자체는 신이 준 자연물과 인간의 창의성을 활용하는 것이므로, 신앙과 큰 충돌이 없을 수도 있음.
  • 하지만 이 기술을 이용해 인간이 "신의 뜻"을 넘어 새로운 윤리적 질서를 강요하려 한다면, 그게 선악과의 원죄와 비슷한 개념이 될 수도 있음.
  • 예를 들어,
    • 단순한 생명 연장 = 자연의 법칙을 활용하는 것 → 신이 허락한 영역일 수도 있음.
    • 불멸을 이용해 인간이 신처럼 세상을 마음대로 조정하려 함 = 선악과를 먹고 신처럼 되려는 태도 → 신앙과 충돌 가능.

4. 틸의 철학은 어디에 속할까?

  • 피터 틸은 생명 연장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만, 그것이 인간을 신처럼 만들겠다는 선언까지 간 것은 아님.
  • 하지만 그가 꿈꾸는 트랜스휴머니즘(기술로 인간을 초월적 존재로 만들려는 사상)이 결국 인간을 신처럼 만들려는 방향으로 가는지 여부가 관건.
  • 만약 단순히 수명 연장과 인간의 능력 확장이라면 기독교적 관점에서도 허용 가능하지만,
    그가 "신 없이 인간이 스스로 절대적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신앙과 충돌 가능성이 큼.

결론: 과학은 중립적,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 과학 기술은 신이 준 자연 법칙을 연구하는 과정이므로, 기독교와 본질적으로 대립할 필요가 없음.
  • 하지만 인간이 **"내가 신처럼 선과 악을 결정할 거야"**라는 태도를 갖게 된다면, 선악과를 먹고 교만해진 인간의 전철을 밟게 될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과학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는 인간의 태도가 중요함.

결국 틸이 진짜로 원하는 게 단순한 생명 연장이냐, 아니면 "새로운 신"으로서 인간을 세우려는 것이냐에 따라, 기독교적 세계관과 충돌하는지 여부가 달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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